급식시민모임, 국가책임친환경무상급식 실현약속총선후보 공개
[=아시아뉴스통신] 이상복기자
송고시간 2012-04-09 15:41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은 9일 오후 1시39분쯤 보도자료를 통해 “고등학교까지 국가책임 친환경무상급식 실현 인천시민서명운동본부는 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38명의 인천지역 후보들에게 고등학교까지 국가책임 친환경무상급식 정책동의서를 발송해 9일 오전까지 16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정책동의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운동본부가 제안한 정책에 동의하고 고등학교까지 국가책임 친환경무상급식을 약속한 아래 16명의 국회의원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을 때 학교급식법 등 관련 법제도 개정과 국가예산 편성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운동본부가 공개한 ‘국가책임 친환경무상급식 정책동의서’를 보내 온 후보는 한광원(중동옹진), 김성진(남구갑), 이형호(남구갑), 안귀옥(남구을), 이철기(연수), 이근선(연수), 박남춘(남동갑), 김석진(남동을), 윤관석(남동을), 문병호(부평갑), 김종구(부평갑), 홍영표(부평을), 신학용(계양갑), 최원식(계양을), 김교흥(서구강화갑), 신동근(서구강화갑) 후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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