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와 군ㆍ관ㆍ경이 합동으로 풍수해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키 위한 경부고속도로(상행선) 255.5km에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하고있다.(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 |
이번 훈련은 국지적 집중호우로 재난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한 사전 대비와 유관기관과의 체계적 협조체제를 구축키 위함이다.
모의훈련은 영동지사 전 직원과 유관기관(고순대2지구대, 영동소방서, 육군제2201부대, 옥천군, 영동군)이 훈련에 참여해 고속도로를 통제하며 실재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 관계자는 "항상 신속한 재난대응으로 고객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고 훈련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