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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
새누리당 서상기(대구북구을, 3선)은 18일 과학기술을 통해 인류의 4대 난제인 보건, 식량, 환경,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해답을 찾고 미래 과학기술 발전전략을 수립해 입법 및 국가 정책으로 추진해 초일류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전하는데 기여고자 국회과학기술혁신포럼을 국회연구단체로 등록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과학기술혁신포럼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체제에 대한 연구 ▶이공계 활성화 방안 연구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효율적 운영 방안 연구 ▶과학기술인 정년 환원 방안 연구 ▶여성과학기술인력 효율적 활용방안 연구 ▶지식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등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토론회 등을 통해서 정책 및 입법 활동을 활발하게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서 의원은 "국회과학기술혁신포럼은 준회원을 포함해 여야 13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라며 "원내 의원들 외에도 원외의 과학기술 관련 대표적 교수진과 전문가 등도 초빙하여 국회와 과학기술계간의 대표적 소통 창구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포럼에 참여한 의원들은 강은희, 권은희, 김상훈, 김현숙,민병주, 박인숙, 변재일, 서상기, 심학봉, 안민석, 이종진, 전하진(이상 정회원), 김춘진(준회원) 등 1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