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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2012년 상반기 화재현황 발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2-07-18 17:14

전년 대비 14건(7.6%), 재산피해 1억3900여만원(28.1%) 각각 늘어

 경기 평택소방서 전경.(사진제공=평택소방서)

 경기 평택소방서가 18일 올 상반기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총 199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6억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화재발생건수는 14건(7.6%)증가, 재산피해는 1억3900여만원(28.1%)이 늘어난 수치다.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가 57.3%(114건), 전기적 요인 15.1%(30건), 기계적 요인 12.1%(24건), 원인 미상 6.5%(13건), 방화ㆍ방화의심 5.5%(11건)순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쓰레기 및 논밭태우기 등의 기타화재 63.3%(126건)로 가장 많았으며, 비거주 16.1%(32건), 차량 11.1%(22건), 주거 6.5%(13건) 순이다.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해보면 상반기에는 겨울철 혹한으로 인한 전기열선 화재가 증가했고 봄철 농사 준비 등으로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건조한 날씨 등의 기상상황에서 담뱃불ㆍ라이터불의 발화열원으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전년대비 36건(133.3%)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으로 농촌지역의 화재발생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며 "이는 농사철 관련 잡풀소각 등 관행적으로 행해진 화재에 대한 경각심 부족에서 기인한 것으로 화재예방 홍보 활동 및 지속적인 기동순찰을 통해 화재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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