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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판손상'의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기자 송고시간 2012-08-03 16:56

반월상연골판손상,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무릎관절경' 시술
 관련사진. /아시아뉴스통신DB

 관절부위는 질환의 종류도 많지만 손상과 파열의 정도에 따라 치료법도 다양하다. 무릎관절질환 중 '반월상연골판손상'의 경우만 보아도 그렇다.


 손상의 정도나 파열의 정도, 부위, 모양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 '반월상연골판손상'의 증상


 '반월상연골판손상'은 무릎관절 안과 밖에 위치하여 무릎관절의 원활한 운동을 돕는 반월상연골판이 외부의 압박과 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손상 혹은 파열이 생긴 경우를 말한다.


 '반월상연골판손상'이 발생하면 가장 기본적으로는 통증과 더불어 생활과 활동에 매우 영향을 끼친다. 생활의 불편함과 운동의 제한적인 부분이 증가하게 되면서 무기력감이나 대인관계의 불편함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반월상연골판손상을 방치해버릴 경우 무릎 연골을 보호하는 기능이 점차적으로 사라지면서 관절염으로까지 이어지는, 또 다른 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찾아왔을 때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관절질환 특화병원 예스병원의 황은천 원장은 "반월상연골판손상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가와 의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이 질환은 파열의 정도와 모양, 부위 등 다양한 개인차를 고려하여 치료를 계획해야 합니다. 크게 분류하면 치료방법에는 절제술과 봉합술이 있을 수 있는데, 사실상 봉합술을 시행할 수 있는 파열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절제술을 시행하여 반월상연골판손상을 치료합니다"라고 설명했다.


◆ 반월상연골판손상의 무릎관절경 수술방법


 반월상연골판손상에서 주로 시행하는 치료방법인 절제술의 경우, '무릎관절경'을 이용하여 연골판 중에 파열되어 불안정해진 특정 부분만을 깔끔하게 절제하게 된다.


 무릎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방법은 무릎에 작은 절개를 통해 관절경을 삽입하여 내부를 진찰하면서 동시에 치료를 하게 된다. 관절경을 이용하면 슬관절 내부의 거의 모든 구조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모니터상으로 실물의 5배~10배까지도 선명하게 확대가 가능하다.


 기존에 시행해 오던 무릎관절 수술은 절개하여 장시간 수술을 해야 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무릎관절경' 시술을 이용하여 경제적인 이득과 환자의 정신적인 이득을 동시에 취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치료의 효과와 빠른 회복속도와 같은 특장점은 기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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