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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태풍피해 복구 ‘총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2-09-18 20:07


 17일 경남 산청군에 제16호 태풍 '산바'가 휩쓸어 생초면이 침수된 당시 모습.(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은 제16회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지리산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산청군은 공공시설물들이 유실되고 주택, 상가, 농경지 침수 등 피해를 입었다.


 특히 16일과 17일 이틀간에 걸친 집중호우로 생초면소재지 경호강이 범람함에 따라 그 주변 상가와 주택이 침수되고 29가구 45명이 긴급대피 했다.


 이 당시 내리 강변도로 등 11개소의 도로와 교량을 통제됐다.

 18일 경남 산청군이 태풍 '산바'로 침수됐던 도로변을 복구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산청군은 태풍이 휩쓸고 간 피해지역을 17일 오후부터 주요 업무담당 공무원을 제외한 전 공무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인, 주민 등이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돼, 정비에 나서고 있다.


 또 농경지와 농작물 침수피해 조사에도 나서고 있다.


 정욱진 산청군 기획감사실 공보계장은 “내일(19일)부터는 전 군공무원과 유관단체가 힘을 합쳐, 장비를 동원해 피해지역에 대해서 대대적인 복구에 나설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정비를 완료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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