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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라벌대학, 태풍 피해 복구에 "앞장"

[=아시아뉴스통신] 은윤수기자 송고시간 2012-09-24 17:21


서라벌대학교가 지난 21일 학생, 교수, 직원으로 구성된 30여 명이 태풍과 폭우로 인해 피해가 큰 경주시 인근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서라벌대학교)

 경북 경주시 소재의 서라벌대학교(총장 김재홍)는 지난 21일 학생, 교수, 직원으로 구성된 30여 명이 태풍과 폭우로 인해 피해가 큰 경주시 인근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은 지역 관계자와 함께 경주 인근지역에서 이번 태풍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일손을 거들며 쓰러진 벼를 세우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서라벌대학교 관계자는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민을 위로하고 경주지역 유일의 전문대학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필요하다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의 작은 힘이 이번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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