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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회계세무 전문교육기관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부산지역에 '부산경영아카데미'를 론칭하고 이번달부터 2014년 대비 세무사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경영아카데미는 교통의 중심인 부산시청역에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회계 실무교육부터 자격증 교육까지 재직자 및 실업자 전반의 역량강화를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세무사 종합반의 경우 ▶최고수준의 과목별 전문교수진 ▶온라인 복습지원 ▶Blended-Learning 및 스터디 매니저 운영 등 강남에 위치한 본사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검증된 교육시스템을 제공해 교육효과를 더욱 증대시킬 계획이다.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회계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4년도 세무사시험 대비 회계세법 입문반의 경우 1년 6개월간 진행되는 연간 단계별 특별교육의 도입 과정으로 2014년 세무사 시험을 반드시 합격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입문반 수강생들에게는 ▶교재무료증정 ▶온라인 복습무료지원 ▶고용보험환급 과정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지금까지 지방에서는 전문화된 세무사 교육기관이 부족해 수험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제 부산이나 경남지역에서도 독학이나 온라인 수강을 하지 않고 세무사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앞으로 부산·경남 지역 외에도 지방 거점 별로 우수교육 과정을 론칭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