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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여성 대통령 박근혜, 그녀는 누구(?)

[=아시아뉴스통신] 김수정기자 송고시간 2013-01-02 12:17


 박근혜 당선인./아시아뉴스통신=김하영 기자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20일 오전 5시 개표 마감 결과 박 당선인은 전체 투표수 3072만1459표 중 1577만3128(51.55%)를 얻어 1469만2632표를 득표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108만496표 차이로 누르고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서울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박 당선인은 출구조사에서 1.2%포인트로 근소한 차이로 앞서 갔지만 예상과 달리 개표 초반부터 문 후보를 앞서가며 우위를 점지,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됐다.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박근혜 당선인은 1952년 2월 2일 경상북도 대구시 삼덕동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사이에서 태어났다.


 박 당선인은 서울 장충초등학교, 성심여자중학교, 성심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학교 전자공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친인 육영수 여사가 피격, 서거한 이후 박 당선인은 대한민국 퍼스트레이디 대리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후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별다른 정치적 활동이 없었던 박근혜 당선인은 지난 1998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15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본격 정계에 입문했다.


 박 당선인은 16대, 17대 국회를 거쳐 지난 2007년 대선에 돌입했으나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에 패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한때 갈등을 겪어 지난 2008년 18대 총선에서 박 당선자는 한나라당을 탈당, 친박연대를 만들기도 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차기 대선 행보에 초점을 두고 움직이기 시작하며 지난해 12월9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사퇴하자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을 이끌었다.


 그해 불안한 당내외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 19대 4월 총선에서 152석을 획득해 1당을 유지하며 정치적 입지를 굳혔다.


 박 당선인은 그 후 지난 8월20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돼 대선을 준비해왔다.


 드디어 18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박 당선인은 국내 최초 여성대통령이자 전직 대통령의 자녀가 대통령이 되는 첫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박근혜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당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저를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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