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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 앙상블 '남해군 미조면서 콘서트 열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3-01-28 13:55

 29일 오후 6시 30분 남해군 미조면 사무소에에서 공연하는  '아마레 앙상블'.(사진제공=남해군청)

 자선연주단체 '아마레 앙상블'의 ‘제2회 미조면 콘서트’가 29일 오후 6시 30분 남해군 미조면사무소 청사 2층 강당에서 열린다.

 미조교회와 송정, 조도, 초전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콘서트는 브람스의 ‘집시의 세레나데’, 오페라 ‘춘희(La Traviata)’ 중 축배의 노래, 아리랑, 트로트메들리 등 다양한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7월에 창단한 아마레 앙상블은 그동안 청소년 시설과 재활원, 병원, 복지관 등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지금까지 600회 이상의 자선연주 활동을 벌여왔다.

 미조면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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