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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시티 유치확정 촉구 결의 대회 '열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3-01-29 14:07

29일 평택시장 면담도… 주민들 "하루 하루 힘들다"

 29일 경기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추진 중인 브레인시티 조성과 관련 브레인시티 보상촉구 및 성균관대학교 유치확정을 요구하는 촉구 결의대회가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열렸다. 사진은 김선기 평택시장이 시청 호ㅓㅣ의실에서 대책위 주민들과 면담하는 모습. /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경기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추진 중인 브레인시티 조성과 관련 브레인시티 보상촉구 및 성균관대학교 유치확정을 요구하는 촉구 결의대회가 29일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열렸다.


 결의 대회에는 브레인시티 농지대책위원회, 주민대책위원회, 주민보상협의회 주민들 20여명이 참가 했고 평택시장 면담도 이뤄졌다.


 주민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수용지역 주민들은 평택의 발전 우리 후손의 미래를 위해 성균관대학 유치 사업인 브레인시티 사업이 하루속히 해결되길 시장께 요청 드린다"며 "수용지역 주민의 요구사항 전달 및 시장의 답변을 듣기 위한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장 면담에서 주민들은 "절실하고 하루하루 힘들기 때문에 찾아왔다. 하루 빨리 보상이 이뤄지고 잘 될 수 있게 도와 달라"며 "해제할 경우 대안을 마련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경기도는 2월말까지 안되면 해제가 방침이라지만 주민들은 아니다"며 "개발 발표 때문에 한전에서 건설하는 철탑 반대도 못했는데 마음이 불안하다. 시장님이 챙겨서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성균관대 유치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오히려 시가 빨리 가자고 추슬리고 있다"며 "시에서는 3000억 정도 직접개발을 해주자고 의견을 모으고 있고 도에서 함게 한다면 4000억원 정도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제 막바지다. 중간과정을 일주일에 한 번씩 주민들에게 브리핑을 하게 할 것"이라며 "시차원에서 더더욱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시에서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답했다.


 한편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455㎡(149만평)에 성균관대학 신 캠퍼스 국제공동연구소, 신 환경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지식기반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사업추진에 들어갔으나 시행사의 자금조달 미비 등으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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