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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 이전갈등" 재협의...토지수용 유보

[=아시아뉴스통신] 김성수기자 송고시간 2013-02-26 07:29

 지난 22일 항공대대 임실이전 반투위가 임실군청 브리핑룸에서 항공대대임실이전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임실군)

 206항공대대의 전북 임실군 신평면 소재 제6탄약창 이전을 놓고 갈등을 겪고있는 전주시와 임실군이 공유지 수용과 관련 협의에서 토지수용 보류 등 3가지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25일 전라북도(행정부지사 박성일)는 전주부시장과 임실부군수를 불러 상호 지자체간 중재에 서 전주시는 토지수용 계획 보류, 임실군 주민숙원사업 지속적인 협의, 3개기관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임실군과 다시 협상할 것을 합의했다.

 하지만 임실군은 항공대 임실 제6탄약창 이전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경우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만 확인했다.

 전주시도 35사단 부지내 공유지(수송대 신축예정지) 수용문제가 해결되지 않을시 에코타운 조성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어 임실군과 반투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주시와 임실군은 16차례에 걸쳐 협상에 나서는 등 합의에 나섰지만 항공대대 임실 신평 탄약창 이전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전주시는 오는 8월 부대이전을 목표로 전북도의 조정절차를 거쳐 강제 토지수용 절차 등 후속조치를 밟을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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