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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사생결단 국정운영 중단해야"

[=아시아뉴스통신] 서용주기자 송고시간 2009-11-11 15:51


 민주당은 11일 최근 정부의 4대강 사업과 세종시 문제 처리와 관련, "이명박 정권의 국정운영방식은 매사가 사생결단식이다"며 우려를 표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언론악법의 처리과정도 그렇고 국민과 전쟁하듯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어 "마치 국민과이 관계에서 밀리면 죽기라도 할 것처럼 초조해하는 현 정권은 심각한 강박증 환자처럼 보인다"고 비난했다.


 노 대변인은 4대강 사업 착수에 대해서는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불법,편법을 지적함에도 불구하고 수십조원이나 들어가는 사업을 게릴라전 하듯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 대변인은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도 "총리를 내세워 총대를 매개하고 비밀작전하듯 요란을 떨더니 이젠 정공법, 정면돌파, 일전불사 등 군사용어가 난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국민과 대화하고 설득하며 상의하는 정상적인 정권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없다"면서 "제발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국정운영을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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