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비루고개축제 성료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성진기자
송고시간 2013-05-06 15:48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현정)은 지난 4일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장애·비장애인 지역통합행사인 비루고개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비루고개 축제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라는 모토 아래 장애체험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편견을 없애며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 건설기술교육원 잔디운동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태 남동구의회의장, 박남춘, 윤관석 남동구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천주교인천교구사회복지회 법인 이상희국장이 참석하는 등 내빈 및 관내 장애인가족,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축제는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소리창조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과 17사단 군악대의 멋진 무대를 통해 개막을 알리며 시작했다. 장애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마당들이 운영됐고 특히 어린이마당을 어린이들의 좋아하는 에어바운스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였다.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서현정 관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루고개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소중한 만남의 축제입니다. 이 축제를 통해서 우리 모두는 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이며 서로 이웃임을 확인하는 기쁨과 나눔의 축제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라고 전했다.
비루고개 축제는 풍성한 체험과 먹거리 등으로 운영되는 지역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내년 비루고개축제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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