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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제주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강창일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제주벤처마루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토론회에 참석한 내빈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우근민 지사, 강창일 위원장, 김재홍 산업통상부 제1차관, 허향진 제주대총장./아시아뉴스통신=고동환기자 |
제주지역 디자인센터 유치에 파란불이 커졌다.
이는 산업구조가 기형적인 제주도 서비스산업의 선진국형 산업전환을 위한 디자인 인프라 토론회에서 윤곽이 잡혀 센터 유치 등이 주목되고 있다.
14일 국회산업통상자원위회 강창일 위원장 주최로 제주벤처마루 컨퍼런스룸에서 ‘제주지역 디자인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성황리 열렸다.
토론회에는 강창일 위원장과 우근민 지사,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허향진 제주대 총장, 제주발전연구원 양영오 원장 등 관련 산업계, 학계,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디자인사업은 창조경재의 핵심이라 이를 통해 고용문제 등이 해결된다"며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관문인 제주에 선진국형 서비스산업인 디자인의 부흥을 위해 지역 디자인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구도심을 살리는 문제는 우근민지사의 공약이고 지역디자인센터 유치는 꼭 필요하다”며 “센터 유치시 구도심권을 살리기 위해 센터설치 등은 그때 가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근민 지사는 축사에서 “강창일 위원장의 장애인 창업센터 제주 유치 결정에 큰 기여를 했다”며 “제주에 디자인센터 하나 설립해줄 것”을 참석한 김재홍 차관에게 호소했다.
우 지사는 “크루즈관광객 등 많은 외국 관광객을 구도심으로 이끌기 위해 탐라문화광장을 조성한다”며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처럼 만들고 싶다”고 디자인과 접목한 훌륭한 광장 조성의지를 밝혔다.
다음으로 축사에 나선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창조경제의 핵심인 디자인산업에 제주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형적인 산업구조를 가진 제주는 서비스산업분야에 디자인를 접목해 수요자 맞춤형 등으로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역설했다.
“또 농수산물도 디자인과 결합하면 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제주 디자인 산업이 열악해 정책토론회를 통해 디자인 산업을 일으키는 분기점이 될 것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허향진 제주대 총장은 “오늘 토론회가 매우 의미있는 자리”라며 “제주지역에 디자인센터 설립에 김재홍 차관이 고개를 끄덕끄덕해 오케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