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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그림책 도서관 정책세미나 열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현기자 송고시간 2013-05-29 17:46


 강원 원주시는 그림책 전문도서관 건립 관련 정책세미나가 오는 31일 오후 4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그림책도시사업단과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원주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그림책도서관’이 주제이다.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을 비롯해 김서정 KBBY회장, 최진봉 노원도서관 총괄본부장, 곽영권 서울시립대교수, 천상현 그림책기획자, 건축가이자 ‘도서관 산책자’ 저자 강예린, 그림책작가 이상희, 엄은희 패랭이꽃그림책버스 써포터즈 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그림책이라는 일상예술’ 거점으로서의 그림책도서관을 구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어린이와 어른이 다양하고 폭넓은 예술성과 인문성을 즐기고 누리는 그림책도시가 만들어지는 동시에 전 세계 그림책 전문 도서관의 정책도서관이자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기대효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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