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광역시청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대전시가 마이스(MICE) 산업의 메카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엑스포과학공원 대전무역전시관 부지에 들어설 다목적 전시장 건립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에서 대전시가 제안한 사업계획(안)이 원안통과 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MICE산업 기반 확충 및 활성화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목적 전시장 건립 사업을 추진해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의 원안 통과로 인해 한층 더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엑스포과학공원 대전무역전시관 부지에 들어설 다목적전시장은 사업비 1830억원(국비 915억원, 시비 915억원) 확보에 청신호 켜지게 됐다.
대전시는 다목적 전시관이 건립되면 그동안 대전무역전시관의 시설부족으로 중대형 전시 행사는 물론 컨벤션 개최도 가능할 것을 보고 이번 사업에 사활을 걸고 업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전시는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요청과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등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해 국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며 오는 2015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하반기 완공 및 개장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선희 市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정부심의 통과를 계기로 다목적전시장 건립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전시장이 건립되면 대전뿐만 아니라 세종시 및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조성에 따른 중부권의 전시컨벤션 수요 증가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