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바빈스커피의 내부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브런치카페 창업은 의외로 까다로운 업종으로 통한다. 입지 경쟁력이 중요한데다 브랜드의 파워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고 무엇보다 치열한 경쟁 구도를 갖추고 있다 보니 소비자들의 입 소문, 즉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하다.
이 같은 조건들을 두루 갖추기 위해서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카페라 하더라도 예상 외로 높은 비용이 소요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 같은 조건들만으로 성공적인 브런치카페 창업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유명 브런치카페 가운데는 작고 아기자기한 매력만으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카페 브랜드가 적지 않다.
치열한 카페시장의 경쟁을 뚫고 나름대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는 알짜배기 브런치카페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고급원두 사용으로 진정한 커피 마니아들의 집결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는 실속형 카페 브랜드가 어떻게 고객들을 아우를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커피&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의 최대 장점은 최고급 원두인 코피루왁을 사용해 커피의 향과 맛 등 퀄리티의 완벽한 차별화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때문에 기존의 흉내내기 식에 그친 커피 브랜드들과는 전혀 다른 경쟁력을 보유하게 되며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퀄리티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분위기 역시 편안해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뛰어 넘어 휴식,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커피 등의 음료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커피와 곁들일 수 있는 디저트부터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피자, 빠네, 브리또,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는 '바빈스커피'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코피루왁을 사용한 커피메뉴와 빈티지 스타일의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 다양한브런치 메뉴를 바탕으로 고객들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드라마 제작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기 때문에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손색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는 MBC 일일 연속극 '오로라 공주'의 제작지원에 나서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바빈스커피'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맹점 창업 시 이러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