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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전연구원, 충북지역 유통산업 발전방안 제안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3-08-08 16:40

 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낙형)은 새 정부의 유통산업 정책방향에 맞춰 충북지역 유통산업의 발전방안으로 성안길 상점가 활성화 방안과 전통시장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충북발전연구원은 2013년 상반기 도정기획과제 결과물(2013-00호)로 "충북지역 유통산업의 실태와 미래발전 전략-소매업을 중심으로(연구책임 정삼철 수석연구위원)"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이번 연구는 충북지역 유통산업의 실태와 변화를 살펴보고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유통산업 환경의 트렌드 변화의 추이를 고려해 충북지역 유통산업의 선진화 및 신정부 정책변화 등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전략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구 결과 현재 도내에는 백화점 1개, 대형 마트 10여개와 준대규모 점포인 SSM 30여개 정도가 도내 전역에 분포하며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역의 경우 최근 대형유통업체의 입점으로 판매액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나 상대적으로 일반상점가나 전통시장 및 일반소매점의 경우 상권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대형유통업체 간 시장쟁탈을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충북지역 유통산업의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방안으로는 첫째, 도내 대표적인 일반상점가인 청주 성안길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차원에서 브랜드파워와 편의성 강화, 차별성과 독특성 부여,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상품경쟁력 강화, 외부관광객의 전략적 유치, 체계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둘째, 청주시가 수립한 "2025년 청주도시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추진 노력으로 중심지 소매상가의 재정비 및 전통시장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함을 제시했다.

 셋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법령에 근거한 전통시장 및 중소기업청의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지속적 변화발전 모색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넷째, 타 시ㆍ도 정책사례 활용을 통한 발전전략 모색을 위해 가칭 충북경제진흥 확대회의 개최, 서민경제 활성화 직무교육 강화, 지역시장상품권의 적극적인 수요처 확보, 범도민 착한가게 이용운동 전개,  가칭 충북 뷰 플러스(View+) 프로젝트 추진 등을 제안했다.

 다섯째, 상생발전 모색과 제도적 개선 추진 차원에서 유통산업법의 전향적 개정 모색과 대형마트 및 백화점과 지역상권의 상생방안 전향적 수용 검토, 성안길상점가 및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조치 적극 추진 등을 제시했다.

 여섯째, 국내외 유통업계의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창고형 할인 유통업체의 적극적 육성과 충북 온라인 종합쇼핑몰 구축 사업 추진, 충북 청정 유기농특산물 꾸러미 및 직거래 유통사업단 운영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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