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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2014학년도 수능을 대비해 D-3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경북 구미시 KIC재수학원 김인철 원장.(사진제공=구미시 KIC재수학원) |
경북 구미시 KIC재수학원(원장 김인철)은 4일, 3일 앞으로 다가온 2014학년도 수능을 대비해 D-3 전략을 제시.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D-3 전략은 그동안 공부하고 준비해 온 것을 어떻게 마무리 하느냐에 따라 만족할 수 있는 시험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마무리 학습법과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김인철 KIC재수학원장은 불안감과 심리적 압박감으로 자포 자기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으나, 수능을 치른 후에 후회하지 않도록 적든 많든 이제껏 고생한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믿으라고 당부했다.
또 지나친 욕심을 가지지 말라, 시간안배 훈련을 해라, 본인에 맞는 실전 대응법을 찾아라, 문제를 정확히 읽고 출제의도를 파악하라, 신체 리듬에 신경 쓰라, 수능 당일 도시락은 꼭 챙겨라 등 7항의 막바지 수능대처 전략을 제시했다.
김인철 KIC재수학원장은 "이번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남은 시간을 적절히 안배하길 당부한다"며 "수능이후 남은 수시 대학별 고사(논술, 경북대AAT, 부산대학업역량평가 등 적성검사)와 정시에서 대학별 영역별 가중치를 잘 계산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