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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아시아뉴스통신DB |
늦가을 정취를 채 다 느끼기도 전에 때이른 겨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계절은 다양한 것을 변화시키는데, 창업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계절에 따라 소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역시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계절에 따른 소비패턴을 잘 파악해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겨울철 창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템 가운데 하나가 커피전문점이다. 커피전문점은 계절을 크게 타지 않지만, 추운 겨울에는 특히 사람들이 더 붐빈다.
하지만 수요가 넘치면, 공급도 많은 법이다. '한집 건너 한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커피전문점의 수가 많아졌다. 다른 집과는 무언가 다른 특별한 것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고품격 커피메뉴와 다양한 브런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빈스커피'는 음식을 파는 곳 이라는 'bar'와 커피원두를 뜻하는 'beans'의 합성어로 '좋은 커피와 음식이 있는 곳'이라는 의미의 가지고 있다.
고품격 커피와 다양한 브런치 메뉴, 이 두 가지로 경쟁력을 확보해 성공한 케이스다.
특히 '바빈스커피'는 세계 최고급 원두라 불리는 코피루왁을 엄선해 퀄리티 있는 커피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코피루왁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보기 힘든 원두인 만큼, 품질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인테리어 컨셉트는 유행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분위기에 질리기도 하지만, 확실한 성공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커피의 맛과 품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 '바빈스커피'의 경쟁력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는 '바빈스커피'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
피자와 빠네, 브리또, 샌드위치, 빠스, 포테이토 등 간단한 베이커리부터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요리메뉴까지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식사와 커피를 한 장소에서 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특히 큰 점수를 주고 있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최고급 커피와 전문음식점 못지 않은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충성고객층이 많다"면서 "거품을 뺀 착한 가격 역시 바빈스커피의 성공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는 오는 7일 오후 4시 '바빈스커피 홍대점'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오후 4시에는 부산지사에서 창업설명회를, 14일 오후 4시에는 광주에 위치한 호남지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전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