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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조병돈 시장 상(賞)으로 평가 받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선희기자 송고시간 2013-11-27 17:53

‘세종 나눔 봉사대상’과 ‘새누리당 당 대표상’ 동시 수상

 27일, 조병돈 이천시장이 ‘세종 나눔 봉사대상’과 ‘새누리당 당 대표상’을 동시에 수상하는모습.(사진제공=이천시청)
  
  27일, 2013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KBS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이 ‘세종 나눔 봉사대상’과 ‘새누리당 당 대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시장은 민선4, 5기 이천시장 취임 이후, 시민만족 서비스 행정기반 구축과 함께 나누는 복지사회 실현을 통한 ‘행복도시 이천’ 건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특히 사회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뉴 새마을운동인 ‘클린이천 운동’을 새롭게 정착시켰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시정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며 복지정책을 보완했고, 시대의 변화에 따른 시민의 다양한 욕구들이 한걸음 빨리 충족되는 행복도시 이천 만들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 시장은 “비록 식장(式場)에서 제가 상(賞)은 받았지만, 이번에 받은 상장의 진정한 주인공은 22만 이천 시민 모두”라면서, “특히 시정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사회단체장과 이통장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상장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수상의 기쁨을 시민 몫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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