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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커피전문점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할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기자 송고시간 2013-12-24 13:12

프랜차이즈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 커피전문점형 및 브런치카페형 맞춤 창업 가능
 자료사진. 아시아뉴스통신DB

 올해 창업시장을 한 마디로 분석하면, 커피전문점의 대세라고 할 수 있다.


 비교적 노동강도가 적고, 경기 및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아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단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커퍼전문점은 개인창업부터 프랜차이즈창업까지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혼자서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 많다 보니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시작하는 창업자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이 개인창업보다 유리한 것은 사실"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가맹비와 교육비 등 초기창업 자금이 많이 필요하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전했다.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는 이러한 커피전문점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상권특성 및 자본규모에 따라 8평 규모의 커피전문점형과 25평 형 이상의 브런치카페형 등 맞춤창업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고급 커피전문점을 소자본으로 창업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특히 가격거품을 제거해 저렴한 창업비용을 내세우고 있어서, 커피창업 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브런치카페 창업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어떤 가맹모델을 선택해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세계 최상급 원두인 코피루왁과 이탈리안 최상급 커피머신 라심발리 사용, 고급 브런치 메뉴, 고품격 인테리어 등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은 한번 맛을 보면 어떤 원두를 쓰는지를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에 최상의 맛으로 단골손님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바빈스커피가 이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현재 '바빈스커피' 본사에서는 60호 점 돌파기념으로 가맹비와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고 있으며,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카페창업 브랜드 '바빈스커피'는 다음해 1월2일 오후 4시 '바빈스커피 홍대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월8일 오후 4시에 부산 금정구 부곡2동 에 위치한 부산지사, 9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위치한 광주지사에서, 15일에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새뜸로에 위치한 대전지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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