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의, 해외 전시회 참가 360만달러 성과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3-12-24 20:14
경기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민종기)는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서 360만달러의 계약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24일 밝혔다.
화성상공회의소는 풍부한 오일머니로 제2의 건설투자 붐을 일으키고 있는 중동 시장을 개척하고자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중동 최대의 건축박람회인 두바이건축박람회(두바이 BIG5)에 한유시스템㈜ 등 5개 화성시 기업을 선발해 파견했다.
그 결과 1200만달러의 상담실적과 360만달러(8건)에 이르는 실질계약성과를 올렸다.
특히 조립식 경량철골시스템(QEB)을 제조하는 ㈜정우이엠씨는 중동바이어와 약 300만달러 수준(3건)의 계약 체결을 목전에 두고 있어 이번 전시회 참가로 인해 올해 수출액 대비 150%이상의 수출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우이엠씨 강성태 대표이사에 따르면 사전에 현지 상담 가능한 잠재거래처를 확보하고 꾸준히 연락을 취해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던 것이 이번 참가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0%가 다음해 동일 전시회 재참가 의사를 밝혀 중동 시장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성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해외 전문전시회를 선별해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르면 다음해 초부터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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