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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북 문경 호계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영덕군 소재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센터가 마련한 '바다 여행자 과정'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도강사로부터 해양탐사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센터) |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센터(원장 유홍룡, 이하 해양센터)가 초등생들을 비롯 청소년들의 해양생태체험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경북도는 물론 전국에서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에는 경북 문경 호계초등학교 학생 50명이 해양센터가 마련한 '바다여행자 과정'에 참여했다.
'바다 여행자 과정'은 해양센터가 경북씨그랜트센터(센터장 유선철)와 함께 공동으로 마련한 초등학생 중심의 해양생태체험프로그램이다.
해양센터와 씨그랜트센터는 지난 2013년 MOU를 체결하고 경북 동해안 해양환경과 자원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인력과 시설을 공유해 프로그램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데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해양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보급해 미래 해양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바다여행자 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은 해양시료 채집 및 관찰, 메탄하이드레이트 분자구조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해양생태계의 신비를 익혔다.
해양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시설로, 지난 해 7월에 개원한 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해양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 해양자원 개발과 해양과학 기술 발전에 대한 비전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