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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5기 투자유치 20조원 달성’기념행사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 |
민선5기 충북도의 투자유치 규모가 20일 20조원을 넘었다.
충북도는 이날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일동제약 등 12개 기업과 2052억원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포함하면 민선5기 들어 충북도의 투자유치 규모는 모두 20조1213억원에 달한다.
이를 투자하는 2277개 업체는 8만71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지난 지방선거 때 투자유치 20조원 달성을 공약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충북도는 투자유치 20조원 달성을 기념해 재밌는 자료를 내놨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조원의 규모는 1만원권 20억장으로 이를 쌓으면 22만m이다.
이는 서울 63빌딩(249m)보다 880배 높은 것이다.
1만원권을 가로로 붙일 경우엔 지구를 7바퀴 반 정도는 돌 수 있다고 한다.
도민 수 160만명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1200만원 꼴로 투자를 유치한 셈이며 만5세 유치원 어린이 무상교육을 36년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라고 자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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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5기 투자유치 20조원 달성’기념행사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투자유치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 |
충북발전연구원은 기업들의 이 투자로 직접효과 19조1050억원, 간접효과 3조5721억원 등 22조6771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별로는 일반기계산업 13조6260억원, 건설 5조5228억원, 비금속광물제품 4319억원, 사회 및 기타서비스 4209억원, 전기·전자기기 3838억원 등이다.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생산설비 조성 4조3510억원, 생산시설 건축 3조158억원 등 7조3668억원이다.
취업 유발효과는 14만221명 정도로, 이는 지난해 충북고용인구 77만5000명의 14.6%에 해당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20조원 투자유치와 관련, “지역경제발전에 한발 더 앞서 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와 같은 정부주도의 행사 참가 이외에도 자체 투자유치 설명회 수도권 개최, 출향 기업인과 간담회 등 더욱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우수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