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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박완수 후보 측이 자료화한 지지율 변동표.(사진제공=박완수 총괄홍보본부) |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이 임박한 가운데, 경남도지사 경선에 참여할 박완수 예비후보와 홍준표 도지사 측이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홍 지사 측 선거준비사무소는 지난주 보도자료를 내고 박완수 예비후보에 대한 후보적합도 조사 결과와 관련해 ‘야권이 박완수 후보를 역선택한 결과’라며 박완수 후보의 지지도 상승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박완수 후보측은 “지속적인 지지율 상승까지 ‘역선택’이라는 정치공학적 단어를 사용, 무리한 이념공세와 경남도민의 민심을 이분법적으로 분열시키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최근 홍 지사가 예를 든 4개 언론사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박완수 후보에 대한 지 지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여 어디까지 상승세가 미칠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지난 1월 일요서울과 진주의 경남도민신문 여론조사에서 각각 16.3%와 19.8%에 머물렀던 박완수 후보의 후보적합도가 한 달여만에 이뤄진 진주 경남일보와 KBS 여론조사에서 각각 10%가 넘는 28.5%와 39.8%로 상승한 사실 등으로 두 후보 간 레이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홍준표 도지사측은 “지지율 격차가 조금 줄기는 했지만 그다지 경계할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새누리당은 홍준표 지사를 지지한 반면 민주당 등 야권은 박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역선택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