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지역, 행복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아시아뉴스통신] 고달영기자
송고시간 2014-03-18 15:47
진안군은 무주, 장수와 함께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무진장 행복생활권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발전계획에 대한 청사진에는 주민행복 증진을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간 유기적인 생활서비스 연계 등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시책을 담게된다. 또 3개 군에서 발굴한 사업과 전북발전연구원의 중․장기 전략사업을 반영해 사업화 할 계획이다.
올해 지역발전위원회에 제출한 사업은 43건에 1275억원으로 선도사업 4건, 연계협력 10건, 단독사업 29건으로, 전발연과 함께 특화발전전략사업도 발굴 중에 있다.
대표적 사업으론 무진장 경계지역 오지마을 지방상수도 공급, 진안의 홍삼과 무주 천마, 장수 오미자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무주의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및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등 이다.
이 밖에도 농산촌 작은 영화관 영상제작 스튜디오와 대중가요 공연 개발운영, 치유고원 연계 협력사업, 산림자원을 활용한 목재가공과 친환경 연료공급 사업계획 등이다.
또한 농어촌버스 요금 단일화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농업 창업지원센터, 청소년 미래창의 교육학교 등이다.
대부분 사업들이 지역주민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업들로, 지역실정을 반영한 상향식 정책제안을 정부에 하게되면 중앙부처에서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송영선 군수는 전국 지자체를 대표해 지역행복생활권 발굴사업에 대해, 지난 12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정부지원을 건의한 바 있어, 생활권 사업추진에 관계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진안, 무주, 장수 3개 군은 생활권을 구성하기 이전에 이미 협의체를 구성,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정부의 지역정책에대한 기대와 탄력이 한층 밝아질 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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