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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가 신규브랜드인 치킨전문점 '치킨방앗간'의 가맹사업 전개를 선포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 3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김가네의 치킨방앗간은 맛과 가격, 분위기를 갖춘 즐거운 외식공간을 지향해 배달형 가맹점과 카페형 가맹점의 2가지 맞춤형 창업모델을 전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성북구 길음동에 직영 1호점을 오픈 했으며 오는 5월 중 치킨방앗간 직영 2호점 오픈과 함께 가맹사업을 확장해 연내 3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가네 관계자는 "그동안의 치킨 시장은 배달로 경쟁하던 것이 보편적이었다"며 "치킨방앗간을 진입시킴으로써 요리로 경쟁하는 차별화된 치킨 시장을 형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가네는 치킨방앗간 가맹점 등록 선착순 30명 계약자에 한해 가맹비 면제, 교육비 지원, 로열티 3년간 면제,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