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군산해경, 해상 밀수·밀입출국 단속 강화

[=아시아뉴스통신] 김광석기자 송고시간 2014-04-02 23:25


 해경이 해상을 통한 밀수ㆍ밀입국 등 주요 국제성 범죄 예방에 나섰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봄 철 바다의 짙은 안개를 틈타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 등 주요 국제성 범죄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다음달 11일까지 국제성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경은 국제성 범죄 전담반을 편성하고 ▶항만, 해안 도서를 통한 밀입ㆍ출국 ▶총기, 마약류 등 금지물품 밀수입 ▶조선, 부품ㆍ소재 등 첨단산업기술 유출 ▶도박, 금융사기, 비자금 등 범죄수익금의 밀반출 ▶관세포탈ㆍ무역사기 등 지능형 무역범죄에 대한 전방위 첩보 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4대惡 관련 농·수산물 밀수출ㆍ입 및 국내 불법유통 사범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 국내 기술 유출 행위에 대해서는 주요 제조업체 내 조기 퇴사(이직)자 및 해외 출장자를 대상으로 탐문과 첩보 수집에 주력하고 해상 운송용 컨테이너를 이용한 일명 ‘알박기’, ‘커튼치기’ 수법이나 특송ㆍ소포장 화물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해경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밀입출국 사범 20건 가운데 3월부터 5월까지 농무기 동안 10건(50%)이 발생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