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
키즈엠은 지난 3월 24~27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제51회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 참가했다.
이번 도서전에서 국내 교육업체 단독 부스로 참가한 키즈엠은 자사 기획 도서와 참신한 교구 등을 선보이며, 국내 리딩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키즈엠의 리딩 프로그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출판업체의 저작권 및 전자책 계약 문의 등으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키즈엠 박형만 대표는 “이번 도서전 참가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자사의 단행본과 교구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저작권과 교구 수출과 같은 해외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