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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사업 재추진 위한 기자회견 열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4-04-15 15:46

15일 평택시청 앞 잔디 광장에서…'브레인시티 사업재추진' 등 6가지 요구

 15일 오전 경기도가 지난 11일 지구지정을 해제 고시한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과 관련 7개 단체가 평택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사업의 재추진을 요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은 김준수(왼쪽 마이크 든 이)브레인시티통합지주협의회 회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경기도가 지난 11일 지구지정 해제를 고시해 무산된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과 관련 7개 단체가 15일 오전 평택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사업의 재추진을 요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합동기회견에는 브레인시티통합지주협의회와 농지대책위원회, 성대유치촉구시민위원회, 평택시민인권연대, 새희망새평택시민연대, 평택시초중고학부모모임, 평택미래발전시민회의 등이 함께했다.


 성명서를 통해 이들은 "성균관대 유치사업인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에 미군 기지를 받아들이는 대가로 정부로부터 미군기지 이전에 관한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해 평택을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추진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지난 2007년 6월 평택시가 성균관 대학교를 유치한다며 시작한 사업이 지난 2010년 새로운 시장 취임 이후 평택시의 방관과 방해, 사업 참여 거부로 사업이 무산됐다"며  ”지역에서 진행 중인 한중테크노밸리, 서탄산단, LG진위산단 등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 "타 시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과 일류대학 유치를 위해 수천억원씩 보증해 주는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평택시는 인허가가 완료된 산업단지가 취소될 때까지 수수방관한 사실은 묵과할 수 없는 만큼 책임을 꼭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장이 공무원을 조직적으로 동원해 성대 유치를 방해한 사실 즉각 인정’과 '브레인시티 사업재추진' 등 6가지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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