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랍어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국민대에서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선희기자
송고시간 2014-04-23 17:50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23일 학술회의장에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 주최 제1회 아랍어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주관 및 후원 한다.
본 대회는 유학중인 아랍어권 학생들의 화합 및 한국어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에서 거주하며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두 문화권간의 교감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아랍어권 22개국 55명의 학생들이 본 대회에 대거 지원했으며, 최종 6개국 14개 대학의 16명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아랍어권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1회 대회로서 본 대회는 연 1회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는 서울대 언어교육원장을 비롯한 교수심사위원 4인외에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사우디문화원 원장 등이 본 대회에 참석해 아랍어권 학생들간 그리고 각 국가간의 화합을 위한 자리로 대회의 의의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아랍어권 국가정부는 자국 학생들의 한국대학 진학을 위한 다양한 국가기반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국민대학교는 현재 아랍어권 대학과의 꾸준한 교류를 바탕으로 총 66명의 가장 많은 아랍어권 학생들이 학당, 학부,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이번 대회의 주관을 통해, 아랍학생들의 정착을 돕고 한국어 실력향상을 적극 독려하는 계기마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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