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제작사 ‘라비채’, 자동제세동기 통영시 기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4-04-24 18:08
㈜라비채(회장 박명률)는 지난 18일 위급상황 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동제세동기(AED) 4대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해 달라며 경남 통영시에 기탁했다.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전기 충격을 가하는 응급처치 기기다.
자동심장충격기라고도 하며 사용방법이 쉬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에라도 심장마비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기다.
기증한 기기 4대는 한산중학교와 통영국제음악당, 통영수산과학관, 통영청소년수련관에 설치됐다.
자동제세동기를 기증한 박명률 회장은 한산도 출신으로 ㈜라비채라는 주방과 수납가구를 제작·납품하는 전문기업으로 서울사무소와 김해공장을 두고 있다.
박명률 회장은 “외국의 공공장소에 비치돼 있는 것을 보고 꼭 필요한 물품이라고 느꼈다”며 “위급상황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다면 불행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탁의 계기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