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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치과' 이현정 원장.(사진제공=스타트치과) |
"'치아성형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제2의 인생을 찾았다'고 사람들이 말해줄 때 일이 신나고 재미있다" 스타트치과 이현정 원장의 말이다.
그녀의 말에서는 '젊음'이 묻어나온다. 그리고 일을 정말로 즐기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게 된다.
이 원장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서 임플란트 학과를 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녀는 다시 단국대학교로 돌아가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그녀는 전공인 임플란트에 매진하며 양재동에 치과를 차렸다. 이어 임플란트 연구회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더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원장은 '치아성형'을 통해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다시 찾은 건강한 웃음과 외모에 더욱 욕심이 생겼다.
이에 이 원장은 청담동으로 병원을 옮겨 '심미 치아성형'에 몰두한다.
이와 관련 이 원장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것과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과감하게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원장은 치과의사로서 '심리적 치료'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에 착안해 그녀는 환자들을 위한 '심리상담 시간'도 주기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더불어 진료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배려해 여성의 경우 '네일아트'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병원에 갖췄다.
'젊음', '도전', '창의성'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스타트치과 이현정 원장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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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치과' 이현정 원장.(사진제공=스타트치과) |
(이하는 이현정 원장과의 일문일답)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자기 관리를 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특히나 불규칙 적인 생활 습관 등이 잦은데, '치아 건강'에 가장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면.
"탄산음료를 마실 때 바로 들이키지 않고 입에 머금꼬 있는 분들이 계시다. 이는 매우 안좋은 습관이다.
또한 이는 흡연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겠지만, 담배 연기를 머금고 있으면 혈관이 수축된다.
더군다나 잇몸은 혈관이 많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안좋은 습관을 피하는 것이 평소에 자신의 치아 건강을 덜 악화시키는 방법이다"
◆일상생활에서 양치질과 가글 외에 치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추천 음식 등이 있다면.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는 것 만으로도 양치가 된다. 음식을 씹을 때 생기는 마찰로도 어느 정도 치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딱딱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오징어, 오돌뼈 같은 경우는 단순 마찰 수준이 아니라 과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설탕이나 초콜릿을 먹으면 무조건 안 좋다고 생각하신다. 하지만 이는 치아 사이에 껴 남아있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재생이 안 되는 유일한 것은 치아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치아를 노령화시기에 맞춰 90년을 쓰려면 아껴주고 보호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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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치과'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심리적 치료'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으면 한다
"치아만 예쁘게 해주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환자와의 상담 시간을 자주 하는 편인데, 매회마다 그 사람의 표정을 본다.
말하거나 웃을 때 사람마다 습관이 있는데 본인의 인상을 더욱 좋게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콤플렉스 때문에 굳어진 얼굴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맞춤상담을 통해 제가 착안한 '얼굴 운동법'을 추천해 드린다. 환자들의 반응은 처음에는 어색해 하시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훈련한 예쁜 웃음이 나온다.
그럴 때 (환자들이) 의식하게 될까봐 말은 안해드리지만 제 스스로 보람을 느낀다.
최근에는 미의 기준이 다시 바뀌어 '표정'이 대세라고 생각한다. 얼굴은 표정이 반이다고 강조하고 싶다"
◆치과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을 위한 또 다른 '프로그램'이나 계획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입고리가 내려가 있는 편이다. 그런 것들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은데 실제로 스피치 강사들이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관련해 쫌 더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치과의사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네일아트' 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 같은데, 원장님 아이디어로 만들어 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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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일아트 자료사진.(사진제공=스타트치과) |
◆'네일아트' 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 같은데, 원장님 아이디어로 만들어 진 것인가?
"예를 들어 치아 미백을 받을 경우, 1시간 정도를 꼼짝도 안하고 누워 있어야 한다.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눈은 가려져 있고, 치과라는 장소 특성상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여자이다 보니,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여자들이 가장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네일'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지 예상치 못했다.
하지만 네일아트를 받아본 사람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니 '누군가 손을 만져주니 안정감도 들고 편안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시도는 국내서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오해는 없으셨으면 한다, 전 치과의사지 네일아트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네일아트는 직접운영하지 않는다"
◆치과 치료는 비싸다는 인식에 방문조차 꺼리는 경우가 있다. 이와 관련해 원장님의 의견은.
◆치과 치료는 비싸다는 인식에 방문조차 꺼리는 경우가 있다. 이와 관련해 원장님의 의견은.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외국과 비교했을 때, 의료비가 아주 고가에 속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의료비보다 중요한 것은 필요한 진료만 받을 수 있는 환경이다.
현재 한국은 의료비 경쟁으로 인해 수가는 낮아졌지만, 그것이 과잉진료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보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료서비스를 가격으로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진심은 언제나 통하므로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