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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 박종우 의원, 손철운 의원 등이 자매도시인 일본 기타큐슈시의 초청으로 2014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참가해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인천시의 현안문제인 월미은하레일과 관련해 벤치마킹을 하는데 논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의회) |
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 박종우 의원, 손철운 의원은 자매도시인 일본 기타큐슈시의 초청으로 2014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참가해 행사를 축하하고 양 도시간 우호를 증진했으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홍보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노 의장단 일행은 바쁜 공식일정 중에도 인천시의 현안문제인 월미은하레일과 관련해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지난 1985년 운행을 시작한 이래 30년간 무사고를 자랑하는 기타큐슈시 고속철도주식회사를 방문해 모노레일 설치운영과 관련된 현황을 보고받고 관제탑 및 설비들을 확인하고 직접 승차하는 등 현장시찰을 했다.
앞으로 관련 특위가 구성되면 기타큐슈시 고속철도주식회사에 관련사항에 대한 세밀한 자문을 구하는 등 다각적인 대처를 통해 막대한 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채 오랫동안 풀리지 않고 있는 현안사항인 월미은하레일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