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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운영인력 도시락 시식회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4-09-16 00:02

 15일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운영요원에게 공급할 도시락 시식행사가 열린 조직위원회 영상상황실에서 김성일 위원장(오른쪽 첫번째)과 서정규 사무총장(오른쪽 두번째) 및 조직위 임원들이 도시락을 시식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장애인AG조직위)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는 대회 기간 중 운영요원에게 공급할 도시락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15일 조직위 19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식회에는 김성일 조직위원장 등 20여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도시락 공급 업체인 두진푸드 시스템(대표 임지연)은 대회 기간 중 총 1만9671개의 도시락을 공급하게 된다.

 두진푸드 시스템은 영양사 3명과 조리장 1명, 조리원 등 2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찰청 기동대 8개소에도 도시락을 납품하고 있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두진푸드 시스템에서 어머니의 마음과 솜씨로 도시락을 만들어 운영요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식중독 예방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한 두진푸드 시스템 운영지원팀 과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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