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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이름 딴 'SITC평택호' 닻을 올리다

[=아시아뉴스통신] 이효선기자 송고시간 2010-02-06 00:38

 평택항의 이름을 딴 첫 선박 SITC PYEONGTACK호의 옆모습. 평택호는 5일부터 주2회 평택~석도~청도~평택 노선을 운항한다. (사진제공=평택항만공사)

 '평택항'의 이름을 딴 첫 선박이 닻을 올렸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5일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7번 선석에서 9530t급 'SITC PYEONGTAEK호'(이하 평택호)의 취항식을 열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택호는 평택~석도~청도~평택 노선을 주2회 운항하며 중국에 평택항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한국과 중국의 교역량이 늘면서 중국과 가장 가까운 평택항의 물동량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평택호의 취항은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정호 항만공사 사장은 "다른 항만들처럼 평택항에서도 항의 이름을 내건 선박들이 동북아로 나아가게 됐다"며 취항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해 12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산동 남쪽해안의 항구도시인 청도(Tsingtao)시에서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화물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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