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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21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힙합공연 'Hit The JACKPOT'의 첫 막이 오른다.(사진출처=공연 포스터) |
힙합 1세대와 3세대의 만남, 'Hit The JACKPOT' 힙합공연의 첫 막이 오른다.
오는 11월 21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12년 노하우의 힙합 음유시인 MC스나이퍼부터 신선함을 선보여 줄 송래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는 MC sniper(엠씨스나이퍼), Dead'P(데드피), DJ young(디제이 영), BK(비케이), Coolkids(쿨키즈), Urbanboy(어반보이), Jay Vito(제이비토)가 함께 한다.
'Hit The JACKPOT'은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구성돼 있으며 힙합계의 신,구 조화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그동안 공연이 뜸했던 아티스트들의 출격으로 기존 힙합 팬들의 기대가 한층 고조 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MC스나이퍼 이외에도 떠오르는 신예들의 등장으로 1세대와 3세대의 힙합 팬 층이 잘 어우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든든한 선배들의 지원사격 아래 신예 아티스트들은 더욱 의미있는 무대를 꾸밀 수 있고, 팬들 또한 힙합은 젊은 세대 만의 전유물이라는 틀을 깨고 모든 팬층을 아우를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Hit The JACKPOT' 관계자는 "최근 높아진 힙합공연 티켓 가에 비해 예매 2만8000원, 현매3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객들에게 양질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