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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내시경 이용한 물방울 가슴성형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4-10-17 18:02


 강남삼성라마르 김선태원장 (사진출처:강남삼성라마르)

 우리나라 여성들의 가슴 크기는 평균 75A로, 대부분 작은 가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작은 가슴을 커버하기 위해 마사지, 가슴크림이나 보정속옷 등의 힘을 빌려보지만 사실상 효과는 미비하다. 이런 경우, 결국 여성들은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의학의 도움을 얻곤 한다.


 흔히 가슴확대수술은 통증이 많은 수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통증을 최소화한 수술 장비가 나와 눈길을 끈다. Full HD내시경 장비가 그 것이다.


 보통 가슴성형 수술 시 발생하는 통증은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기 위한 조직박리 과정에서 발생하게 된다. 때문에 일반 내시경에 비해 5배 이상 선명한 Full HD내시경 장비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 가능하다.


 물방울보형물과 Full HD 수술이 결합된다면 이상적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내시경 최신 Full HD 고화질 내시경을 통해 정확하게 박리된 물방울 포켓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공간이 바르게 잡히면서 예쁜 가슴 모양을 기대할 수 있다.


 강남삼성라마르 가슴성형센터 김선태 원장은 “가슴성형 시 Full HD 내시경을 활용하면 내시경을 통한 섬세한 지혈로 절개부위의 작은 혈관이나 신경까지 고려해 수술하므로 출혈을 최소화해 보다 부드러운 촉감을 얻을 수 있다"며 "박리과정에서 조직 손상이 적어 통증이 적은 것 역시 Full HD 내시경을 이용한 물방울가슴성형의 장점이다. 하지만 수술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삼성라마르 가슴성형센터는 수술 전 유방검사, 3D검사 등으로 철저한 검사를 하고 있다. 무조건 큰 가슴보다는 각자의 신체사이즈인 키, 몸무게, 가슴둘레, 흉곽의 폭과 높이 등을 고려해 개인에게 맞는 1:1 맞춤 가슴성형을 하고 있다. 수술은 Full HD 내시경으로 세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균수술실, 응급상황 대비시스템 등 수술환경을 갖춰 안전성 높은 수술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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