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뉴스홈
2015 세계물포럼 전초전…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4-10-21 21:00

글로벌 기업 참가, 차세대 물산업 신기술 총망라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를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다.


 물 관련 기업 육성 및 유치를 목표로 물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 물 관련 정책,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3번째로 맞이하는 물산업 전문전시회로 물 분야 국제콘퍼런스, 전문세미나, 학회, 이벤트 등이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물산업전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최종 리허설 성격도 띠고 있어 이종진 국회의원, 정상만 과학기술과정 국내위원장, 베올리아 워터 코리아 구스타보 미게스 대표, 두산중공업 윤석원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세계물포럼 국제운영위원회 이순탁 위원장을 비롯한 세계물위원회 관계자들이 대구 국제물포럼을 개최해 세계물포럼과 물 산업 트렌드에 관해 토론한다.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조기 활성화를 위한 세계물포럼(과학기술과정) 연계 방안에 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며,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물 관리 기술 해외 진출 플랫폼 공청회도 개최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IWA(국제물협회) 콘퍼런스 및 대한토목학회 2014 정기학술대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물산업전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사전 준비 행사로서 지역민에게 세계물포럼과 물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공 개최를 위한 노하우를 얻는 데 의의가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시회(Water Expo)


 대한민국 물산업전의 핵심파트인 물산업전(Water Expo)에는 80개 사 210부스, 1만5000여명이 참가하고, 외국에서도 200여명 이상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5년 세계물포럼 과학기술과정의 전초전으로서 다양한 먹는 물(수소환원수, 해양심층수, 탄산수 등)에서 물산업 핵심기술인 멤브레인 및 해수담수화 분야까지 물산업 전반의 기술과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고, 관련 기업과 중소기업의 활발한 기술 교류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한민국 물산업전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물산업 전문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물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세계 해수담수화 1위 기업인 두산중공업, 세계 수처리 Top 10기업인 스페인 Inima(이니마)사를 인수하며 글로벌 물기업으로 도약한 GS건설, 세계 수처리 1위 기업인 프랑스의 베올리아워터를 비롯해 글로벌 물 전문기업으로 도약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참여한다.


 또 원심분리기 국내 1위기업인 로얄정공, 국내 1위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인 도화엔지니어링, 국내 수처리 사업을 비롯해 중동을 비롯해 해외에서 고효율 해수담수화 사업을 진행 중인 효림산업, 물 산업의 핵심기술인 멤브레인 분야 글로벌 리더기업인 에코니티 등 다음해 4월 개최되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물 전문기업들이 참가해 성공적인 행사개최가 기대된다.

 이들 분야 외에 대구시에서 야심차게 추진 중인 물산업클러스터 홍보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홍보관 등의 특별 주제관도 전시된다.


 ▶워터 이벤트(Water Event)


 워터 이벤트로는 물 관련 담당 공무원이 참가해 기업들과 맨투맨으로 상담을 지원하는 구매상담회, 해외수출상담회, 행사장인 엑스코를 출발해 문산정수장 및 신천하수처리장 등 대구지역의 우수한 수처리 및 정수 시설을 투어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물의 출생과 소멸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구 수돗물 체험 및 시설투어를 운영한다.


 또 이번 행사에는 신개념 물 체험 이벤트 공간인 워터테이블이 새롭게 선보인다.


 워터테이블(Water Table)이란 물을 주제로 소통의 공간으로 와인 바(bar)처럼 앉아서 물을 즐기는 공간을 구비하고, 물 전문가인 워터코디네이터가 상주해 개개인의 기호나 건강에 적절한 물을 추천해 주고 제품에 대한 설명도 해 주는 이벤트이다.


 ▶동시개최 행사


 물산업전과 동시 개최되는 물 분야 국내외 콘퍼런스는 전문적이고 국제화된 내용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 최신 동향과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물협회(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와 대한환경공학회가 주관하는 'IWA Conference on Water Reuse & Energy(국제물협회 물재이용 및 에너지 분야 컨퍼런스)'와 '제40회 대한토목학회 정기학술대회(KSCE2014)', '국가산단 물공급 선진화 방안 심포지엄'을 비롯한 다양한 물 분야 콘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돼 국내외 학계 물 전문가들과 정부, 지자체, 기업, 기관 등 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대구시는 남은 준비기간 동안 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경북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면서 숙박.수송.관광.식음.안전.환경정비 등 행사 전반을 차질없이 준비해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를 통해 급증하는 세계 물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와 지역 경제에 다양한 경제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Post 세계물포럼 사업으로 '대한민국 물산업전'을 지속적으로 개최.발전시키고 물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대구시가 명실공히 물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도 20~22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3회 낙동강국제물주간 행사를 여는 등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공동 개최도시로서 행사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