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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서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열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4-10-27 16:41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홍보리플릿.(사진제공=대구시청)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지방자치의 날(10.29)을 맞아 '함께 만드는 지방자치,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지방자치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가 협업하고 지방의 우수 정책, 우수 향토자원 등을 공유.발전시키는 행사로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6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전략포럼과 전년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등의 홍보.판매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1층 전시장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운영되며 시.도의 정책방향과 비전, 향토자원 등을 홍보하는 17개 시.도관과 중앙의 지방정책을 소개하는 안전행정부 홍보관, 2015년 세계물포럼 홍보관, 지방자치 20년의 역사와 성과를 보여줄 우리 마을 사진전, 전국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또 전국 팔도의 맛을 소개하는 먹거리 장터와 대구의 맛과 멋, 볼거리 등을 제공하는 대구자원 특별홍보관을 포함한 총 315개 부스가 전시.운영되며, 이는 전년 172개 부스에 비해 약 1.8배 규모이다.


 한편, 대구시는 타 시.도 관람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박람회 기간 중 동대구역에서 엑스코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 1층 전시장 내 중앙무대에서는 전남의 좌수영강강술래, 서울 비보이공연, 충북의 씨알누리, 강원의 어울림 공연과 함께 대구섬유안경패션쇼, 김광석 추모콘서트,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의 공연이 매일 이어지며, 박람회 참관객 대상 경품권 응모를 통해 마지막 날인 다음달 1일 오후 5시에 추첨을 해 TV, 냉장고, 세탁기, 갤럭시탭, 카메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방자치와 관련한 다양하고 풍부한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여해 지방자치의 실태와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는 대한민국 지방발전전략포럼(29~30, 2일간)이 YTN 주관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제 부활 20주년이 되는 해로 개막식 첫날(29일)에는 '국가개조에 대한 지방분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유금록 군산대 교수의 기조강연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패널로 참여해 '지방자치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등에 대해 토론한다.


 부대행사로는 주민 참여프로그램인 '특집! 도전골든벨'과 '내고장 맛자랑대회'가 열리며, 전국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발표회와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또 제9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엑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려, 박람회와 함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권영진 시장은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2회 지방자치박람회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대구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지방자치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관람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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