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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11월 5일 ‘전립선비대증’ 건강강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선희기자 송고시간 2014-10-29 18:22

블루애플 캠페인 일환으로 전립선비대증의 예방과 관리

 전립선비대증 건강강좌 포스터.(사진제공=중앙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다음달 5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전립선비대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크기가 커지는 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진행성 질환이다.


 노령 인구 증가와 함께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8년 60만3823명에서 2012년 89만8217명으로 연평균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올바른 관리와 효과적인 예방을 위한 ‘블루애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비뇨기과 김진욱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증상과 치료는 물론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과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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