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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책자문단 분과별 토론회 개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이용길기자 송고시간 2014-11-04 09:04


 충북 진천군은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을 위한 정책자문단 분과별 토론회를 4일 행정‧재정분과 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천군 정책자문단은 ▶행정‧재정 ▶경제‧농정 ▶교육‧문화 ▶복지‧환경 ▶도시‧개발의 5개 분과위원회로 이뤄져있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해 부서별 사업의 발전전략을 도출하고 신규 및 공모사업의 검토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정‧재정 분과위원회는 이경기 진천군정책자문단장(충북발전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을 비롯해 김태진 행정‧재정분과위원장(한국교통대 교수) 등 참석해 부서별 보고와 자문위원회 검토‧자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분과별 토론회의 결과를 군정에 반영해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다양한 정책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경기 단장은 “군정 수행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자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7만 군민의 염원인 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진 위원장은 “군의 행정‧재정분야 사업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제시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향후 진행 과정에서도 자문위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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