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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도서관에서 도전 독서골든벨!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4-11-18 20:21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사무소(면장 김대환)가 18일 작은도서관(느티나무도서관)에서 삼동초등학생 5~6학년(26명)을 대상으로 ‘도전!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독서 골든벨은 학기 초에 미리 공지된 권장도서 6권(사춘기는 다그래, 꿈을 찍는 사진관, 으랏차차 뚱보 클럽, 반창고 우정, 빵 터지는 빵집,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을 .대상으로 총 40문제를 출제했다.
 
 독서 골든벨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책 읽는 즐거움과 올바른 책읽기 습관을 알 수 있게 함이 취지다.

 이날 골든벨 대회에서는 삼동초등학교 6학년 최민지, 조경서, 김정훈 학생이 각 1~3위를 차지했다.

 김대환 면장은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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