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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아이정 뷰티살롱' 김미영 원장을 만나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수정기자 송고시간 2014-12-19 15:34


 아이정 뷰티살롱 내부 모습.(사진제공=아이정 뷰티살롱)

 매년 겨울이되면 푸석푸석하고 부시시해지는 머리칼 때문에 헤어샬롱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헤어스타일이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고, 또 그 인상이 개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늘 헤어관리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시대의 주요관심사중 하나인 만큼 국내 헤어샬롱 시장은 점점 그 규모가 커져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의 아이정 뷰티살롱은 프렌차이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골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김미영 아이정 뷰티살롱 원장은 "고객이 인생을 같이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일하는 것이 샬롱 운영의 포인트라고 전했다. 20년이 넘는 디자이너 경력을 갖고 있는 김 원장을 포함해 샬롱의 모든 디자이너들은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새로운 미용기술이나 약품을 빠르게 캐치하고 연구하고 있다. 특히 매년 한 차례 이상 샬롱의 미용사들 전부가 체계적인 커트 교육을 받고 있으며, 오랫동안 샬롱을 방문하고 있는 고객들이 기존의 스타일에 싫증나지 않도록 헤어디자인 공부에도 집중하고 있다. 많은 실습과 교육을 진행하니 샬롱의 디자이너들 전부가 커트,펌,컬러링 등 모든 분야에 원장급 실력을 갖추고 있다.


 김 원장이 전하는 아이정 뷰티살롱의 자랑 중 하나는 1인 책임제이다. 고객이 머리 시술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시술이 끝나는 시점까지 그 고객의 담당 미용사는 1명이다. 시술을 시작할 때부터 고객의 완성된 헤어스타일을 머릿속에 그리며 시술을 진행해야 보다 완벽한 작품이 나오기 때문이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게 집중도가 높은 만큼 완성도도 높을 수밖에 없다. 이 시스템 역시 샬롱의 전미용사들이 모두 펌,컷트,컬러링 기술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아이정 뷰티살롱 내부 모습.(사진제공=아이정 뷰티살롱)

 아이정 뷰티살롱이 자랑하는 또 하나는 고객과의 신념이다. 오늘보고 10년 뒤에 또 봐도 언니 같고 동생같은 사이가 될 수 있도록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아이정 뷰티살롱은 하루하루의 수입보다는 손님의 머리를 얼마나 예쁘게 완성시킬 수 있을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에 머릿결이 많이 상한 고객에게는 다른 시술보다 클리닉을 권유해 진행하고 있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지만 고객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생길 경우에는 간단한 크래커나 음료를 서브하는 등의 작지만 따뜻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용인, 광주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과 고객 사이의 믿음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아이정 뷰티살롱의 비전에 대한 물음에 김 원장은 이렇게 답했다. "고객들이 샬롱을 찾을 때 돈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편안하게 올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를 탓하며 집에만 있기보다는 아이정 뷰티살롱에 방문해 담당 디자이너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헤어 개성을 찾고, 보다 더 아름다운 인상을 만들기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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