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2일 일요일
뉴스홈
국민대 총동문회, 2015년 ‘자랑스런 국민인 상’ 수상자 선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선희기자 송고시간 2015-01-14 15:36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김정현 (주)제일비엠시 대표’, ‘전광출 제니스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등 3명 선정

 손석희 동문.(사진제공=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동문회(회장 윤종웅)는 ‘2015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김정현 (주)제일비엠시 대표’, ‘전광출 제니스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등 3명을 수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은 지난해 제13회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하는등 국민대학교의 명예는 물론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사회공헌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자랑스런 동문가족상에 박순희 대한스포츠댄스협회 총재 가족, 자랑스런 국민동문상에 국민대학교 문창로 교수, 공로상엔 남상원 아이디앤플래닝그룹 회장에게 각각 수상하기로 했다.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시상식은 15일(목) 오후 6시 30분 서초역 ‘더 바인’에서 개최되는 2015년 국민대학교총동문회 신년하례식’ 행사 때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매년 정 ․ 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86년부터 시상한 이래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박맹우 국회의원, 손건익 전 보건복지부 차관, 윤상규 NS스튜디오 대표 등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는 국민대에서 최고의 권위와 명예를 지닌 상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