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북 상주시 내서면 소재 김경출 6.25 참전유공자(86) 집에서 '나라사랑 행복한 집' 준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보훈공단이 복권기금을 바탕으로 불량·노후 주택에 대한 보수 및 개량 공사를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주선한 김종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정백 시장, 김근수 전 시장,변해광 상주시의회 부의장 등이 눈이 내리는 가운데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종태 의원 사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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