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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표 시책 ‘행복지키미‧나누미’ 전국 확대 시동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5-03-03 10:11

 충북도가 도의 노인복지 대표시책으로 추진 중인 ‘9988 행복지키미·나누미사업’의 전국 확대 추진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충북도는 3일 이 시책을 전국 대표 노인복지 성공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 시‧군 및 수행기관 담당자 80명이 참석한 사업담당회의를 열고 방안을 논의했다.

 ‘9988 행복지키미사업’의 경우 충북도가 지난해부터 전국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박근혜 대통령이 극찬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통합청주시 출범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당시 이 9988 행복지키미 사업에 대해 “복지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으며,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우수사례”라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의 이같이 이같이 언급한 후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기존 ‘노인 일자리사업’을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변경하고, 노인의 다양한 사회활동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개편시행하면서, 전국형 사업모델로 충북도의 행복지키미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행복지키미사업은 건강한 노인이 취약노인가구를 방문해 안부 학인, 생활상태 점검 등을 하는 ‘노노케어(老老 care)’의 하나다.

 충북도는 올해 이 2개의 사업을 대폭 확대 실시키로 했다.

 행복지키미 사업의 경우 지난해 2000명(51억원)에서 6890명(163억원)으로 도내 자연마을 전지역(4949개 마을)에서 추진되며, 9988 행복나누미사업은 대상이 지난해 경로당 2400개소(41억억원)에서 3000곳(51억원)으로 늘어난다.

 회의를 주재한 김성식 노인장애인과장은 “충북도 대표 노인복지시책이 충북을 넘어 전국 대표 노인복지 성공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군 및 수행기관 담당자 모두가 힘을 합쳐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수범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 현장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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