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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양궁 국가대표 남, 여 각 8명 선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5-03-23 23:57

남자부 김우진(청주시청), 여자부 기보배(광주광역시청) 1위로 선발

 대한양궁협회.(자료제공=대한양궁협회)

 강원도 동해시 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5년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11회전(기록경기)까지의 최종 8명 선발 됐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선수가 12명(1~6회전)선발배점+7~11회전배점+슛오프배점 합계 68점으로 1위로 선발됐고, 이우석(인천체고)선수가 53점으로 2위,  신재훈(국군체육부대) 선수가 종합배점 51.5점으로 3위, 임동현(청주시청)선수가 49.5점으로 4위, 오진혁(현대제철)선수가 47점으로 5위, 이승윤(코오롱)선수가 46점으로 6위, 구본찬(안동대)선수가 36점으로 7위, 이승신(경희대)선수가 종합배점 32.5점으로 8위를 차지하며 2015년도 양궁 리커브 부문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진억(계명대), 한우탁(인천계양구청), 박규석(공주시청), 이창환(코오롱) 선수는 각각 9~12등을 차지하며 탈락했다.


 여자부에서는 기보배(광주광역시청)선수가 종합배점 66.5점으로 1위로 선발됐고, 전성은(LH)선수가 60점으로 2위, 장혜진(LH)선수가 50.5점으로 3위, 최미선(광주여대)선수가 49점으로 4위, 홍수남(청주시청)선수가 47점으로 5위, 이특영(광주광역시청)선수가 46.5점으로 6위, 강채영(경희대)선수가 42점으로 7위, 박미경(대전체육회)선수가 41점으로 8위로 2015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곽예지(대전체육회), 윤옥희(예천군청), 김미정(계명대), 최미나(광주광역시청)선수는 각각 9~12등으로 탈락했다.


 선수단은 이번주중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한 뒤 국가대표 1차 평가전과 2차 평가전을 치러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할 엔트리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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